2018년은 너무 나를 잊고 살았던 한 해였다. 항상 먼저 여유를 내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데도, 그러지 못했다. 그러니 몸이 피폐해졌다. 정신건강도 피폐해졌다. 한계가 오는 것 같았다.
새해에는 아무리 일이 많더라도 '워라벨'을 위해서 먼저 쓸떼 없는 행동을 줄이고, 해야할 일을 효율,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행동들을 실천하는 것이 먼저다. 새해 첫 날이라고, 거창하게 세우지 말자. 한 달 동안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워밍업을 하여 몸과 정신을 끌어올리자.
<나를 위한 2019년 다섯 가지 목표>
체계적인 마루가 되자
건강관리 - 다이어트 및 근력강화
교육학 박사과정을 위한 연구
기본저력을 위한 영어공부
기본저력을 위한 독서와 작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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