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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더 나은 교육

    2023.01.02 by maruz

  • 나의 비전2023

    2023.01.01 by maruz

  • 다사다난 2022, 다시 도전 2023

    2022.12.31 by maruz

  • 학력을 높이는 방법이 평가라고?

    2022.06.01 by maruz

  • 2022년에 연구할 과제

    2022.03.01 by maruz

  • #1. 현장에 나와서야 교사로 거듭나지 않으려면

    2022.01.09 by maruz

  • 나를 보살피는 해

    2022.01.01 by maruz

  • 미래교육, 비전 2030을 향했던 2021.

    2021.12.31 by maruz

조금 더 나은 교육

'더 나은 강원교육'이 나오기 훨씬 전에 내가 좌우명으로 정한 까닭 이번 민선 4기 강원도교육감의 캐치프레이즈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이다. 그래서 그런지 강원 교육 정책과 관련된 사업 앞에는 '더 나은'이 붙는다. 기획조정관을 대폭 축소시키고, '더나은교육추진단'을 구성했으며, 행복교육지구의 이름도 '더나은교육지구'로 바꾸었다. 아마 앞으로도 '더나은'이라는 이름이 붙은 정책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지금의 교육감을 비판하는 사람들 중에는 '더나은'의 의미가 모호하다고 말한다. 뭘 더 낫게 한다는 뜻일까, 또 그럼 그 전의 강원교육은 형편없거나 보잘것없었나, 그 전의 강원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표어라고 일갈하기도 한다. 그래서 '더나은'이라는..

넘어보기/교육잡기 2023. 1. 2. 23:58

나의 비전2023

강원교육비전 2030 수립에 참여해 놓고, 왜 나의 비전 2030은 방치하고 있는가, 이를 위해서는 올해 2023년을 알차게 보내야 하는 법. 1월 1일을 맞아 나의 비전 2030을 위한 비전 2023을 간단히 수립해 보자. 비전 수립의 전제조건 - 방해물을 제거하자 여느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항상 새해에 다짐을 하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특히 최근에 계획을 실현시키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유튜브를 시도 때도 없이 보는 것인데, 내가 생각해도 과하다시피 많이 보는 경향이 있다. 올해 1월 1일을 맞아 또 다른 계획을 세우기 전에, 중독의 경향을 보이는 활동들 - 특히 전자기기를 활용한 소비활동(유튜브 등)을 극도로 자제해야 할 필요를 느낀다. 올해는, 그동안 벌여놓은 일들을 잘..

넘어보기/Vision 2023. 1. 1. 23:58

다사다난 2022, 다시 도전 2023

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이 왔습니다. 작년에는 미래교육에 대해 큰 화두를 던지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 같은 희망찬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는데, 올해는 간이 거꾸로 간 느낌입니다. 강원교육의 정권이 바뀌어서 더 그런가 하는 아쉬움, 답답함이 유독 더 큰 것 같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시대의 역행은 나 개인의 직접적인 일들과는 상관이 없지만, 유독 저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근무 지역을 옮겼고, 학교 규모가 매우 작은 곳으로 갔으니 일단 적응하기부터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머리로는 학교에서 하는 일들이 다 비슷하고, 학교마다 고유의 특색이 있기에 많이 익숙하지만, 몸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자연스러운 현상이 계속되었습니다. 거기에 학급의 학생은 매우 적지만 유독 까다로운 학..

넘어보기/喜噫希 2022. 12. 31. 23:54

학력을 높이는 방법이 평가라고?

과정은 무시하고 또 '결과 만능주의'로 빠질 위기 2022년 지방선거가 끝났다. 교육감도 누가 될지 이제 정해졌다. 내가 사는 강원도교육감은 12년 동안 있던 3선의 민병희 교육감이 출마하지 못하였고, (정당 추천이 없는데도 진영을 나누는 이상한 형태이지만)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이 모두 단일화하지 못한 채, 무려 6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신규교사 시절 1년 동안 다른 교육감이었다가 민병희 교육감으로 바뀌고 나서 강원도 학교에 매우 큰 변화가 있었고, 3선을 연임하니 강원도 교육정책의 흐름이 일관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강원도 교육과 학교 현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그래서, 강원도교육감 후보자들의 공약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강원도교육감 토론회도 챙겨보았다. 강원도 교육에서..

넘어보기/교육잡기 2022. 6. 1. 21:45

2022년에 연구할 과제

올해 살펴보고 싶은 분야는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작년에 여러 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 살펴보고 제안했던 내용들이 학교 현장에 잘 접할 수 있는가 탐색해보고 싶었고,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을 탐구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첫째로는 ‘개별화 교육’입니다. 개별화 교육은 소위 특수교육대상자에게 특수한 교육을 실행하기 위하여 ‘개별화 교육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화 교육이라고 하면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것이라고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외국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협소한 특수교육대상자 범위라, 특수교육대상자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렇다고 일반학급에서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기초학력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들이 학력..

넘어보기/Vision 2022. 3. 1. 23:58

#1. 현장에 나와서야 교사로 거듭나지 않으려면

교육현장에 필요한 교사 양성과정 12년 전 시월의 어느 날, 서랍 속에 넣어놓았던 하얀 봉투를 집어 들었다. 교무실에 내려가니 아차, 퇴근 시간이 넘어 교감 선생님은 보이지 않고 바쁘신 교무부장 선생님 혼자 남아서 일을 하고 계셨다. 며칠 전 교감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다짜고짜 전화해 뭐라 알아듣지도 못할 얘기를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셨던 터라 차마 입이 안 떨어지던 차에, 교무부장 선생님께라도 말씀을 드려보지 싶어 넌지시 의사를 내비쳤다.... 공교롭게도, '교육잡기'의 첫 글은 교육 격월간지 '민들레' 2021년 11-12월호(통권 138호)에 실렸습니다. 신규 시절 교사로서의 많은 어려움을 담은 사연, 이것은 곧 '교대에서 가르친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회의감으로 이어졌습니다. 10년 넘게 고..

넘어보기/교육잡기 2022. 1. 9. 11:55

나를 보살피는 해

2022년, 2가 3개가 들어간다고 해서 상서로운 해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는 어떤 한 해를 보낼지 새해 첫 날을 마무리하기 전에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작년, 아니 몇 해 전부터 학교에서 주어지는 일의 양이 많아졌고, 박사과정을 시작했으며, 교육청에서 부르는 활동까지 하게 되면서 학급 담임으로서의 역할에 더해 과중한 일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성장을 한 것은 사실이었지만, 계속해서 다가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나 자신을 잘 돌보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워낙에 완벽주의에 가까운 성격이다 보니, 철저하게 준비되지 않았다 하면 시작할 엄두조차 못 내고, 시작을 제대로 못하니 그에 따라 반포기 상태인 게으름의 연속이 되었습니다. 그런 것이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넘어보기/喜噫希 2022. 1. 1. 23:36

미래교육, 비전 2030을 향했던 2021.

2021년이 저물어 갑니다. 교사가 되고 얼마 되지 않아 군대에 있던 시절이 정확히 10년 전이었습니다. 분대장을 달고 당직을 서며 밤을 새우던 어느 날, 가지고 있던 하늘색 공책의 비닐을 벗겨냈습니다. 그리고, 그 공책의 제목은 ‘푸른 理想을 안고, 비전 2020’이었습니다. 블로그 이름 뒤에 ‘비전 2020’을 붙인 겁니다. 앞으로 10년 뒤의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어떤 학급을 만들어갈까, 교육에 관한 나의 비전은 어떻게 세울까 하는 고민들을 담은 공책이었습니다. 결국 공책의 절반은 공부하는 내용들을 정리하는 용도가 되었지만, 그때 그 경력에는 사실 많은 걸 더 알아야 하는 시기였던 걸 생각하면 크게 어긋난 방향으로 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21년. 저는 군 시절을 ..

넘어보기/Vision 2021. 12. 3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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