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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더 나은 교육

    2023.01.02 by maruz

  • 학력을 높이는 방법이 평가라고?

    2022.06.01 by maruz

  • #1. 현장에 나와서야 교사로 거듭나지 않으려면

    2022.01.09 by maruz

  • #0. 시작, 학교가 먼저다.

    2021.08.22 by maruz

조금 더 나은 교육

'더 나은 강원교육'이 나오기 훨씬 전에 내가 좌우명으로 정한 까닭 이번 민선 4기 강원도교육감의 캐치프레이즈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이다. 그래서 그런지 강원 교육 정책과 관련된 사업 앞에는 '더 나은'이 붙는다. 기획조정관을 대폭 축소시키고, '더나은교육추진단'을 구성했으며, 행복교육지구의 이름도 '더나은교육지구'로 바꾸었다. 아마 앞으로도 '더나은'이라는 이름이 붙은 정책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지금의 교육감을 비판하는 사람들 중에는 '더나은'의 의미가 모호하다고 말한다. 뭘 더 낫게 한다는 뜻일까, 또 그럼 그 전의 강원교육은 형편없거나 보잘것없었나, 그 전의 강원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표어라고 일갈하기도 한다. 그래서 '더나은'이라는..

넘어보기/교육잡기 2023. 1. 2. 23:58

학력을 높이는 방법이 평가라고?

과정은 무시하고 또 '결과 만능주의'로 빠질 위기 2022년 지방선거가 끝났다. 교육감도 누가 될지 이제 정해졌다. 내가 사는 강원도교육감은 12년 동안 있던 3선의 민병희 교육감이 출마하지 못하였고, (정당 추천이 없는데도 진영을 나누는 이상한 형태이지만)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이 모두 단일화하지 못한 채, 무려 6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신규교사 시절 1년 동안 다른 교육감이었다가 민병희 교육감으로 바뀌고 나서 강원도 학교에 매우 큰 변화가 있었고, 3선을 연임하니 강원도 교육정책의 흐름이 일관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강원도 교육과 학교 현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그래서, 강원도교육감 후보자들의 공약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강원도교육감 토론회도 챙겨보았다. 강원도 교육에서..

넘어보기/교육잡기 2022. 6. 1. 21:45

#1. 현장에 나와서야 교사로 거듭나지 않으려면

교육현장에 필요한 교사 양성과정 12년 전 시월의 어느 날, 서랍 속에 넣어놓았던 하얀 봉투를 집어 들었다. 교무실에 내려가니 아차, 퇴근 시간이 넘어 교감 선생님은 보이지 않고 바쁘신 교무부장 선생님 혼자 남아서 일을 하고 계셨다. 며칠 전 교감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다짜고짜 전화해 뭐라 알아듣지도 못할 얘기를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셨던 터라 차마 입이 안 떨어지던 차에, 교무부장 선생님께라도 말씀을 드려보지 싶어 넌지시 의사를 내비쳤다.... 공교롭게도, '교육잡기'의 첫 글은 교육 격월간지 '민들레' 2021년 11-12월호(통권 138호)에 실렸습니다. 신규 시절 교사로서의 많은 어려움을 담은 사연, 이것은 곧 '교대에서 가르친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회의감으로 이어졌습니다. 10년 넘게 고..

넘어보기/교육잡기 2022. 1. 9. 11:55

#0. 시작, 학교가 먼저다.

더 이상 뒤죽박죽, 겉핥기가 아닌 제대로 된 방향을 잡으려면, 가장 중요한 일은 '꼬박꼬박 쓰기'라고 봅니다. 교수님께서 박사논문지도 학생들을 모은 자리에서, 다른 일들은 열심히 하는데 정작 자기 학위논문은 소홀히 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며, '매일 1~2쪽씩 쓰기'를 습관화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그리고 그 기나긴 방학 동안) 읽기에만 주력하고 있었는데, 항상 생각하고 방향을 명확하게 정리가 잘 안 되었습니다. 쓰기 활동이 부족했기 때문이지요. 말은 청산유수처럼 떠들고 다녔습니다. 수많은 회의를 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말과 소리가 뇌를 자극해 더 많은 생각들을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말은 휘발유와 같았습니다. 내가 이야기 한 맥락은 떠오르지만 다시 이야기하라고 하면 100% 재현하기 어려..

넘어보기/교육잡기 2021. 8.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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