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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이라는 것은

    2006.01.26 by maruz

  • 모 아니면 빽도

    2005.12.07 by maruz

  • 서로 이해하고 살았으면

    2005.10.29 by maruz

  • 대학생활의 懷疑

    2005.06.16 by maruz

  • 喜噫希의 의미는?

    2005.06.01 by maruz

'술‘ 이라는 것은

어느덧 ‘술’이라는 것을 친근하게 여긴지도 1년이 거의 다 되어간다. 그 술을 마심으로써 생기는 생리적 증상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우선, 술은 사람을 과감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두뇌 회전이 더뎌지는 것이 주원인인 듯싶다.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 (아주 사소한 일일지라도) 사람들이 수줍어하는 것은 두뇌 속에서 “의외의 반응이 나오면 어쩌나?” 또는 “내가 이렇게 나서면 사람들에게 욕먹지 않을까?” 하는 내재된 두뇌 회전이 0.01초(?)도 안 되는 사이에 돌아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술을 먹게 되면 이러한 재빠른 두되 회전이 성립되지 못하여 (알콜 때문에) 그냥 뭐 ‘무조건 부딪히고 보자’ 라는 식으로 나가게 되고, 심지어는 해서는 안 되는 짓(?) 까지도 서슴없이 할 ..

넘어보기/喜噫希 2006. 1. 26. 20:56

모 아니면 빽도

마지막 기말고사를 마치고 우리B반은 모임을 가졌다. B반에서의 새로운 과대표를 선출하기 위함이었다. 당연히 나는 안하려고 했다. 그렇게 서로 안하려다 보니 우리 반의 '조○○'학우를 내가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조○○(이하 '조')는 우리 반에 있는 현역(86년생)남자인데, 현역남자는 '조'와 나 둘뿐이다. 그래서 내가 적극적으로 추천한 이유이기도 하다.(어찌보면 내가 간사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역시나 또 '조'는 절대로 과대를 하지 않는다고 생 잡아땠다. 누나들이 사정해도 강경했다. 그래서 나는 '조'에게 조건을 걸었다. 1. 너가 과대를 하게 된다면 내가 이번학기에 이어 또 총무를 맡아주마. 2. 앞으로 너가 과대를 하는 동안 과 행사에 100% 다 참여하겠다. - 개강,종강축구 포함 사실, 나는..

넘어보기/喜噫希 2005. 12. 7. 02:49

서로 이해하고 살았으면

어느덧 10월이다. 그것도 다 지나간다. 벌써 10월이라니.. 2005년 첫 해를 시작한게 그저께같고,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게 바로 어제같은데.. 정말 교대가 마음에 없기는 죽어라고 없는가 보다. 내가 현재 머무르고 있는 시간들은 정말 가지 않는 거 같은데 지난 1학기 동안의 기억, 심지어 2학기 초반의 일도 허공에 날아간 느낌이다 며칠 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난 네이버 블로그에도 나름대로 글을 써서 포스트에 올려놓는다. 거기에 나의 글 여섯번째 주제로 최근에 일어난 교대에 관련된 시위에 대한 내 생각을 적었다. 나는 대다수가 공감하는 시위에 반대를 하며, 신랄하게 비난했다. 그것을 우연히 본 한 누리꾼이 엄청난 댓글을 달며 나에게 비난을 퍼부었다고 해야할까? 반론의 댓글을 엄청나게 달..

넘어보기/喜噫希 2005. 10. 29. 00:00

대학생활의 懷疑

나는 수능의 어이없는 '과목 대 반전'의 점수로 대학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 때, 주저없이 '춘천교대'를 택했다. SKY라는 대학을 가지 못할 바에 차라리 '직장이 안정되야지'를 택한 것이다. 솔직히 지금 사회에서는 SKY대학 출신도 웬만한 기업이나 공무원이 되기 힘들다. 그래서 나는 고려대학교 말고는 다른 대학교 갈 바에 차라리 안정을 선택한 것이다. 그렇게 1학기 대학생활을 하고 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학교 생활은 확실히 지루하고 무던하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내가 과행사도 많이 참석하지 않았긴 했지만 그래도 생각 했던거 보다 많이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 우선 대학교 친구들은 깊게 사귀질 못하겠다. 뭐 우리 과 개인적으로 예기하자면 남자들만 하더라도 나하고 같은 나이는 전부 A반에 가있고 나..

넘어보기/喜噫希 2005. 6. 16. 00:00

喜噫希의 의미는?

기쁠 희 기쁘다, 즐겁다, 즐거워하다, 좋아하다, 즐기다 예] 그의 얼굴에는 喜色이 만연하였다. 탄식할 희 / (하품 애) 탄식하다, 아!, 트림, 하품 예] 噫嗚(희오): 슬피 탄식(歎息)하고 괴로워하는 모양(模樣) 바랄 희 바라다, 드물다, 성기다, 배이지 아니하다 예] 우리는 좌절과 절망 속에서도 希望을 잃지 않는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네들은 다양한 일들을 참으로 많이 겪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마찬가지죠. 결혼을 한다던가, 대학에 합격을 한다던가 하는 아주 기쁜 일들도 있고, 누가 돌아가셨다던가, 선거에서 낙선을 했다던가 등 어느 곳에서 좌절을 제대로 맛보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기쁜 일들은 고이고이 간직해서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수도 있고,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고, 나쁜..

넘어보기/喜噫希 2005. 6. 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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