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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vs 통일

    2022.08.30 by maruz

  • 새로운 교육감

    2022.07.01 by maruz

  • 인간은 생태와 함께할 마음이 있는 걸까?

    2022.06.01 by maruz

  • 바람직한 성장을 위한 '작업 동맹'

    2022.06.01 by maruz

  • 코로나19 한 가운데, 학교

    2022.04.01 by maruz

  • 제대로 가르칠 수 있기를 바라는 칼럼집

    2021.10.10 by maruz

  • 생태적 전환에는 '민주'가 기본

    2021.09.08 by maruz

  • '강원의 미래'를 위한 교육

    2021.06.01 by maruz

평화 vs 통일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3월 1일 자로 철원에 있는 강원학생통일수련원을 ‘강원평화교육원'으로 바꾸었다. 그런데 올 7월 보수 성향의 교육감으로 교체되면서 강원평화교육원의 이름을 이전으로 환원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꼭 이전의 이름이 아니더라도 ‘통일'이라는 단어가 꼭 들어가도록 한다는 것이다. 명목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명시된 용어가 ‘통일'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교육과정도 개정될뿐더러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평화'도 있기 때문에 이런 명분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지난 여름방학 때, 도교육청에서 추진한 접경 지역 답사 연수에서 철원의 노동당사를 방문하였다. 그때 연수 강사께서는 노동당사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화제가 되었는데, 이 뮤직비디오로 젊은이들은 노동당사의 이미지가 ‘분단..

톺아보기/Dream Column 2022. 8. 30. 22:52

새로운 교육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22. 7. 1. 23:56

인간은 생태와 함께할 마음이 있는 걸까?

코로나 이후 더 커진 혐오와 차별 - 사람끼리도 함께하지 못하는데 는 가능할까? 자연을 함부로 건드린 대가를 처절하게 체감하기 시작했다. 지구 온난화로 열대 지방에 있는 박쥐가 온대 지방으로 올라오면서 박쥐가 지닌 코로나바이러스를 인간이 접촉하기 시작했다는, 생물학적 관점의 최재천 교수의 말은 앞 문장을 뒷받침한다. 명태가 안 잡히느니, 바나나를 한국에서 재배한다느니 하는 말은 인간에게 아무런 느낌을 주지 못했나 보다. 오존층이 뚫려 자외선이 내려오고,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역대급 홍수와 가뭄, 불볕더위, 폭설이 나타나는데도 나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니 내가 편한 대로 살고 싶은 마음을 버릴 수 없다. 그러니, “진짜 자연을 건드리지 않는 게 더 좋다는 계산을 할지도 모른다.”라는 최재천 교수의 기대는 헛..

톺아보기/책과 나 2022. 6. 1. 23:03

바람직한 성장을 위한 '작업 동맹'

교사로 지내면서, 아직도 적응하기 힘들고, 두렵게 다가오는 건 학부모 상담이다. 그동안 학생들을 위해 수많은 학부모와 대면으로, 전화로 상담을 해왔다. 그러면서 다양한 학부모의 반응에 따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학부모에게 바라는 점만 언급하는 게 아니라 교사로서도 어떻게 임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지, 학부모가 하는 말에 귀 기울이고, 완화된 표현, 긍정적인 관점으로 설명해야 한다든지 등등, 상담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지만 ‘감’으로 그것을 깨닫고 있었다. 하지만, 학생의 일차적인 감정에만 치우쳐 똑같이 행동하는 학부모를 만나면서 많이 당황했고,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았다. 이러한 감정을 다시 다스리고, 다시, 내가 가졌던 생각들을 명료화하는데 은 큰 도움을 주었다. 교사는 어린이들에 대해 전..

톺아보기/책과 나 2022. 6. 1. 18:44

코로나19 한 가운데, 학교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습니다. 괜찮을 줄 알았던 작은 학교에서 선생님, 학생 가릴 것 없이 확진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영양선생님, 교장선생님까지 대신 수업에 들어가고 계십니다. 수업에 어려움이 있으면 연락 달라는 장학사님의 전화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학교를 차질없이 운영하려고 하는 일선 현장의 모습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며칠 동안 전담수업 없이 1교시부터 5~6교시 수업을 했지만, 더 힘들게 버티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 다독이며 갑니다. (지금 지나고 있는 위험한 시기를 남기고자 짧게 남깁니다)

톺아보기/글토막 2022. 4. 1. 22:54

제대로 가르칠 수 있기를 바라는 칼럼집

권재원(2021). 직업으로서의 교사. 우리학교. 다작하신 작가의 실력이 느껴지는 칼럼 모음집입니다. 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생각이 없으면 이렇게 방대한 글이 나오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무관심 내지는 부동산, 사교육업자와 결탁해 김상곤 장관이 가졌던 정책들을 단칼에 잘라내는 인사가 있다는 소문은 이미 파다하게 퍼졌고, 그로 인한 교육의 개혁 적기를 놓친 것, 그리고 대학 입시에 치우친 교육정책 입안의 행태들은 매우 안타깝고, 이와 관련된 저자의 생각에 적극 공감합니다. 민주당이 정권을 쥐어도 교육에 있어서는 사교육자, 비정규직 입장을 위주로 진행되는 건, 공교육을 실행하는 교사가 정치적인 사망자와 다름없는 작금의 현실이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교사의 입장에서, 정권과 교육부..

톺아보기/책과 나 2021. 10. 10. 20:29

생태적 전환에는 '민주'가 기본

생태주의 담론에 대해서 낯설고 생소해왔던 지난날에 비해, 그나마 맥락을 잡고 있어 왔지만, [생태민주주의]는, 생태주의에 대한 관점은 물론이거니와, 이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명확히 짚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생태적 전환을 위해서, 그리고 이를 어떻게 교육에서 실현해 나갈지를 앞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듯합니다. 우리가 현재 사는 삶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윤리적 환경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현재 살고 있는 인간이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도록 체제를 다져나갔습니다. 그러나 이런 체제는 미래의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위험하게 만들고, 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인간'이 누리는 풍요는, 지구에서 일부 선진국에 지나지 않으며, 또 선..

톺아보기/책과 나 2021. 9. 8. 17:26

'강원의 미래'를 위한 교육

교육과정은 지역사회에 토대를 두고 구성된다. (중략)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 간에 협력하여 학생에게 도전감을 주고, 만남에서 얻어진 기술과 지식을 이용할 주요 학습문제를 확정짓는 것이다. 학생 프로그램의 나머지 부분은 특별히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술이나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캘리는 17세이다. 학교의 오락/자연보호 공원에 오두막을 짓는 일을 계획하는 것이 주요한 수업 외 활동이다. 시(市)를 위한 봉사활동은 예비선거 등록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캘리는 자신의 직업으로 산림순찰요원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직업과 관련하여 주 환경보호처의 순찰요원을 직업 조언자로 선택하여 그를 도우면서 일하기로 하였다. 캘리는 오늘 중앙컴퓨터 작동법과 그것을 이용..

톺아보기/Dream Column 2021. 6. 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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