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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누더기로 만드는 교육

    2020.03.04 by maruz

  • 긴급할수록 더욱 신중하게

    2020.03.02 by maruz

  • 김영하, 여행의 이유

    2020.03.02 by maruz

  • 열고, 듣는 배움의 현장

    2020.02.01 by maruz

  • 토사구팽

    2019.12.08 by maruz

  • 기무사령부 해체를 보며

    2018.08.16 by maruz

  • 예비군

    2018.08.01 by maruz

  • Redumaru..Burn Out.

    2018.05.25 by maruz

○○교육, 누더기로 만드는 교육

교사의 교육과정 자율권을 강조하는 것 맞나요? 코로나 19로 선생님들도 집에서 쉬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의 보직이 보직인지라 연기된 학사일정을 다시 수정하고 세부적인 학교 행사계획을 집에서 원격으로(!) 협의하느라 집이 교실처럼 보이는 기현상.... 까지는 아니고 하여튼 집에서 앉아 재택근무를 거의 하루 종일 하다시피 했습니다. 세세한 협의를 하려니까 부장 선생님들께서 7시 가까이에도 서로 카톡을 주고받으시니, 교감선생 님께서는 재택근무하다 쓰러지는 거 아니냐는 농담까지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교육과정 계획이 바뀌다 보니, 기존에 답답하게 생각했던 것이 다시 다가와 화가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바로 교육과정에 내려오는 “○○교육”입니다. 보건교육, 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영양교육, ..

톺아보기/Dream Column 2020. 3. 4. 00:04

긴급할수록 더욱 신중하게

결국, 개학이 3주나 연기되었습니다. 새로운 학생들과 만날 시간인데, 지금쯤이면 급식소 가서 밥을 먹을 시간인데, 수업이 모두 끝나고 집에 갈 시간인데... 하며 집에서 시계를 볼 때마다 코로나 19가 아니었다면 했었을 일정들을 되뇌어 보게 됩니다. 부총리는 담화문에서, 3주나 개학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에 따라 이번 주는 담임 소개와 교육과정 계획을, 다음 주는 원격으로 학급 방을 개설하여 원격으로 과제와 피드백을 제공하여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학기 중간이면 모를까, 학생들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원격으로 공부방을 운영하는 것이 가능할까,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가능한 일일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요즘 IT시대니 충분히 가능하고, 심지어 수업 시간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

톺아보기/Dream Column 2020. 3. 2. 23:24

김영하, 여행의 이유

가볍게 읽은 책입니다. 평소에 여행은 커녕,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저자의 삶이 와닿지가 않습니다. (극과 극이네요..) 그러나 저자는 여행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자신의 감정들을 아홉 꼭지로 풀어냅니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여행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는 저에게도 일정부분 공감이 가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후회하는 과거와 불안한 미래, 그것 때문에 미적거리는 현재에서 여행은 나의 복잡한 생각을 '의미있는 것'들로 바꾸어 저장하는 것, 때로는 여행으로 현실을 인정하기도 하고, 기대가 무너지기도 하지만 사람이 사람다울 수 있는 까닭을 이해할 수 있는, 여행은 그런 것인가봅니다. 방학 때마다 여행을 가는 사람을 선뜻 이해하지 못했는데, 여행을 가는 까닭을..

톺아보기/책과 나 2020. 3. 2. 00:03

열고, 듣는 배움의 현장

이 글은 2015년 10월 3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경기도에는 '혁신학교'가 있듯, 강원도에는 '행복 더하기 학교'가 있습니다. 학교마다 다른 이색적인 교육활동을 표명하고 있는데요, 초기의 행복 더하기 학교로 지정된 몇 학교가 사토 마나부가 주창한 '배움이 있는 수업'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배움이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하여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는 작업, 일상의 수업을 공개하는 활동 등 많은 시도들을 하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제 사토 마나부가 쓰고 손우정 교수가 옮긴 라는 책을 적어내리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 늦은 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토 마나부 교수가 화제가 될 무렵, 저는 이미 , 라는 사토마나부의 책을 읽기도 하였고, 이를 응용하여 수업을 성찰하는 과정에 대한 연수도 많이 들었습니다...

톺아보기/책과 나 2020. 2. 1. 23:34

토사구팽

교대생 시절, 동기들은 강원도에서 선생님을 하겠다는 나에게 경기도나 수도권으로 가라는 권유를 많이 했다. 선생님이 되고 나서도 비슷한 또래 선생님들도 경기도로 가자고 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런 유혹에 많이 흔들렸지만, 아직껏 강원도에서 근무하고 있다. 관성이 작용한 것도 크지만, 그래도 나는 학창시절을 보낸 이곳 강원도가 소외되는 곳이 많고, 수도권 지역에 비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그런 어려운 곳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던 나의 소박한 철학 내지는 신념도 있었다. 그런 가운데, 어쩌다 보니, 나는 도교육청의 정책 중 하나를 표본으로서 실천하게 되는 위치에 서 있었고, 서 있는 중이다. 2년 동안 한글문해, 천천히 배우는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주려 했고, 찾으..

톺아보기/글토막 2019. 12. 8. 21:30

기무사령부 해체를 보며

좀 늦은감이 있지만.. 기무사의 계엄문건과 더불어 기무 부대원들의 군 내의 ‘감사’의 기능을 넘어선 행동들도 문제가 되었다. 사단장이 기무부대 준위에게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 이에 준하지 않지만 나도 기무부대에 대해 그리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일병때였는지 상병때였는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하여간 군 생활이 한창일 무렵, 기무부대 사무실이 우리 과 옆에 있어 기무부대 간부가 우리 사무실을 꽤 왔다갔다 했다. 과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기부무대 간부는, 심심했는지 소파에 앉아 우리과 병사들을 한 사람씩 뜯어봤다. 그러다 나에게 주목이 되었는데, 내가 교사를 하다 왔다고 하니 대뜸 “전교조 출신 아니야?”라고 나에게 물었다. 어떤 교원단체에도 가입하지 않은 나는 ‘가입하지 않았다..

톺아보기/글토막 2018. 8. 16. 00:02

예비군

예비군

톺아보기/글토막 2018. 8. 1. 23:23

Redumaru..Burn Out.

톺아보기/글토막 2018. 5. 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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