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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 아니면 빽도

    2005.12.07 by maruz

  • 강원도 고교평준화, 유연하게 생각하자

    2005.11.16 by maruz

  • 서로 이해하고 살았으면

    2005.10.29 by maruz

  • 혁신도시, 그리고 장례식장

    2005.08.01 by maruz

  • 이성적인 인간이 되길 바라며

    2005.08.01 by maruz

  • 대학생활의 懷疑

    2005.06.16 by maruz

  • 喜噫希의 의미는?

    2005.06.01 by maruz

모 아니면 빽도

마지막 기말고사를 마치고 우리B반은 모임을 가졌다. B반에서의 새로운 과대표를 선출하기 위함이었다. 당연히 나는 안하려고 했다. 그렇게 서로 안하려다 보니 우리 반의 '조○○'학우를 내가 적극적으로 지지하였다. 조○○(이하 '조')는 우리 반에 있는 현역(86년생)남자인데, 현역남자는 '조'와 나 둘뿐이다. 그래서 내가 적극적으로 추천한 이유이기도 하다.(어찌보면 내가 간사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역시나 또 '조'는 절대로 과대를 하지 않는다고 생 잡아땠다. 누나들이 사정해도 강경했다. 그래서 나는 '조'에게 조건을 걸었다. 1. 너가 과대를 하게 된다면 내가 이번학기에 이어 또 총무를 맡아주마. 2. 앞으로 너가 과대를 하는 동안 과 행사에 100% 다 참여하겠다. - 개강,종강축구 포함 사실, 나는..

넘어보기/喜噫希 2005. 12. 7. 02:49

강원도 고교평준화, 유연하게 생각하자

몇 년 새 잠잠하다 최근 몇 개월 전부터, 강원도에서는 고교 평준화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커지기 시작하였다. 강원교육연대는 수시로 농성집회를 열어, 강원지역 고교 평준화 정책을 2007년까지 조속히 도입하라고 촉구하고, 최근 몇 주 전에는 강원도교육감과의 대면을 갖는 등 이전 같지 않게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강원도의 고교 평준화 지역은 지난 1979년에 춘천, 1980년 원주 두 곳에서만 고교 평준화가 실시되었다가 1991년 두 지역 모두 다시 비평준화로 전환되었다. 그러다 2000년에는 내신+고입시험 방식에서 내신 만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이에 여러 차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등의 진보적 교육단체에서 고교 평준화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지만, 강원도교육청은 고교..

톺아보기/Dream Column 2005. 11. 16. 07:06

서로 이해하고 살았으면

어느덧 10월이다. 그것도 다 지나간다. 벌써 10월이라니.. 2005년 첫 해를 시작한게 그저께같고, 춘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게 바로 어제같은데.. 정말 교대가 마음에 없기는 죽어라고 없는가 보다. 내가 현재 머무르고 있는 시간들은 정말 가지 않는 거 같은데 지난 1학기 동안의 기억, 심지어 2학기 초반의 일도 허공에 날아간 느낌이다 며칠 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난 네이버 블로그에도 나름대로 글을 써서 포스트에 올려놓는다. 거기에 나의 글 여섯번째 주제로 최근에 일어난 교대에 관련된 시위에 대한 내 생각을 적었다. 나는 대다수가 공감하는 시위에 반대를 하며, 신랄하게 비난했다. 그것을 우연히 본 한 누리꾼이 엄청난 댓글을 달며 나에게 비난을 퍼부었다고 해야할까? 반론의 댓글을 엄청나게 달..

넘어보기/喜噫希 2005. 10. 29. 00:00

혁신도시, 그리고 장례식장

요즘 장례식장 문제로 떠들썩 합니다. 춘천시 온의동에 세우려고 하는 장례예식장은 그 전에는 스포츠 센터로 지으려다가 나중에는 장례식장으로 용도를 변경해 버리는 편법을 사용해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반발에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는 양상이고, 마을 내에 비상대책위원회까지 설치되었으며, 시의원도 또한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BS 뉴스9 강원'과 'MBC 뉴스데스크 강원'에서도 보도되었습니다. 그만큼 이제 장례식장 건설문제가 지역사회에서 공론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장례식장 건설에 관한 것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 춘천 지역사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이 '혁신도시' 지정에 관한 것입니다. 혁신도시는 정부가 공..

톺아보기/Dream Column 2005. 8. 1. 10:00

이성적인 인간이 되길 바라며

어렸을 때 부터 TV 뉴스를 보게 되면, 대학생들이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등의 시위를 벌이면서 경찰과 대치하는 장면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 뉴스를 쭉 보며 자라온 나에게 있어서 "그들은 정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생각했고, 고3에 이르러서는 "불의(不意)가 있다면, 내 뜻과 맞는 사람들끼리 행동해도 좋을 듯 하구나."라는 생각까지 하곤 했다. 이제 나이를 먹게 되어 대학에 다니게 되었다. 아직 한 학기만을 다녀본 곳이라 대학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는 확답은 못하겠다. 다만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 눈에 띄었다. 그것은 내가 위에서 가졌던 저러한 생각을 "확" 깨버린 것이다. 아마 서울에 있는 유수의 대학들이나, 지방의 종합대는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내..

톺아보기/Dream Column 2005. 8. 1. 00:00

대학생활의 懷疑

나는 수능의 어이없는 '과목 대 반전'의 점수로 대학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 때, 주저없이 '춘천교대'를 택했다. SKY라는 대학을 가지 못할 바에 차라리 '직장이 안정되야지'를 택한 것이다. 솔직히 지금 사회에서는 SKY대학 출신도 웬만한 기업이나 공무원이 되기 힘들다. 그래서 나는 고려대학교 말고는 다른 대학교 갈 바에 차라리 안정을 선택한 것이다. 그렇게 1학기 대학생활을 하고 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학교 생활은 확실히 지루하고 무던하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내가 과행사도 많이 참석하지 않았긴 했지만 그래도 생각 했던거 보다 많이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 우선 대학교 친구들은 깊게 사귀질 못하겠다. 뭐 우리 과 개인적으로 예기하자면 남자들만 하더라도 나하고 같은 나이는 전부 A반에 가있고 나..

넘어보기/喜噫希 2005. 6. 16. 00:00

喜噫希의 의미는?

기쁠 희 기쁘다, 즐겁다, 즐거워하다, 좋아하다, 즐기다 예] 그의 얼굴에는 喜色이 만연하였다. 탄식할 희 / (하품 애) 탄식하다, 아!, 트림, 하품 예] 噫嗚(희오): 슬피 탄식(歎息)하고 괴로워하는 모양(模樣) 바랄 희 바라다, 드물다, 성기다, 배이지 아니하다 예] 우리는 좌절과 절망 속에서도 希望을 잃지 않는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네들은 다양한 일들을 참으로 많이 겪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마찬가지죠. 결혼을 한다던가, 대학에 합격을 한다던가 하는 아주 기쁜 일들도 있고, 누가 돌아가셨다던가, 선거에서 낙선을 했다던가 등 어느 곳에서 좌절을 제대로 맛보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기쁜 일들은 고이고이 간직해서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로 남을 수도 있고,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고, 나쁜..

넘어보기/喜噫希 2005. 6. 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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