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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죽박죽 속, 방향 잡기

    2021.08.22 by maruz

  • '강원의 미래'를 위한 교육

    2021.06.01 by maruz

  • 미래교육이 뭐길래

    2021.06.01 by maruz

  • '50대 부장 꼰대 정당'의 참패

    2021.05.17 by mar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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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맘대로) 바꾸려는 사무관의 15분 강연

    2021.01.05 by maruz

뒤죽박죽 속, 방향 잡기

대입 수험생과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건 2018년부터다. 그 해는 연구학교 연구부장을 하면서 대학원 박사과정을 무리하게 다녔다. 연구학교 사업 자체가 워낙에 큰일이라 대학원은 결국 다음 해 휴학하였다. 2019년에는 1년 동안 살폈던 한글 문해와 기초학력에 대한 연구를 놓치고 싶지 않아 60시간짜리 연수를 2개나 들었다. 연구회 활동도 참여하면서 좀 더 내실을 다지고자 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이 닥쳐왔지만 대학원 수료, 강원교육연구 인터뷰, 미래교육포럼 참여, 지도 교수님과 함께 행복교육지구 연구용역 활동 등을 했다. 담임교사를 하면서 연구부장 활동도 큰일인데, 여기저기서 같이 참여하여 활동하자는 게 꽤 많이 들어왔다. 작년부터 활동 범위가 커지기 시작한 것이다. 주변의 강력한 내신 철회..

넘어보기/喜噫希 2021. 8. 22. 17:38

'강원의 미래'를 위한 교육

교육과정은 지역사회에 토대를 두고 구성된다. (중략)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 간에 협력하여 학생에게 도전감을 주고, 만남에서 얻어진 기술과 지식을 이용할 주요 학습문제를 확정짓는 것이다. 학생 프로그램의 나머지 부분은 특별히 시간을 정해놓지 않고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술이나 스포츠에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캘리는 17세이다. 학교의 오락/자연보호 공원에 오두막을 짓는 일을 계획하는 것이 주요한 수업 외 활동이다. 시(市)를 위한 봉사활동은 예비선거 등록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캘리는 자신의 직업으로 산림순찰요원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직업과 관련하여 주 환경보호처의 순찰요원을 직업 조언자로 선택하여 그를 도우면서 일하기로 하였다. 캘리는 오늘 중앙컴퓨터 작동법과 그것을 이용..

톺아보기/Dream Column 2021. 6. 1. 20:33

미래교육이 뭐길래

미래교육에 대한 논의는 최근 몇 년 새 꽤 많이 커졌다. 특히 작년과 올해는 유독 미래교육에 대한 이야기는 많아진 듯하다. 코로나로 인하여 '미래교육'에 관한 논의가 폭발적으로 커진 것도 있지만, 2020년을 상정하고 논의하던 미래 비전이 이제 2020년을 넘어 '2030년'으로 향하여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점, 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지방선거 등 여러 요인이 겹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5년 전 다보스 포럼에서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등교 수업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인공지능, 원격교육 등 교육방법을 중심으로 한 미래교육이 화두가 되는 듯하다. 교육부도 미래교육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원격교육'을 강조하면서, 선도학교를 위시한 태블릿 PC 대량 도입, 차기 교육과정..

톺아보기/Dream Column 2021. 6. 1. 20:11

'50대 부장 꼰대 정당'의 참패

재보궐선거가 끝났다. 어제 선거 결과 예측이 발표되었는데, 서울은 국민의 힘이 60%에 육박했다. 특기할 것은, 20대 남자의 오세훈 후보 지지율(72~3%)이 60대 이상 남성, 여성(70%) 보다 높았다는 점이다. 노인층을 보면 일단 보수(혹은 수구)라고 의심부터 할 정도로 국민의 힘 지지율이 높은데, 20대 남자가 이들보다 더 강한 지지를 보인 것이다. 20대 남자가 보수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설마 이 정도일 줄이야 하면서 결과를 지켜보았다. 그런데 돌아보면, 이는 민주당이 자처한 것이다. 정권 초, 남자를 혐오하는 무분별한 페미니스트에 대한 정제된 입장을 견지하지 못했다. 기성세대는 '그래 우리 남자들이 이득본 게 있지.' 하는 마음이 있었겠지만, 88만 원 세대, 인류 최초로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

톺아보기/글토막 2021. 5. 17. 21:45

스승과 제자, 그 둘만이 아는 춤

이 글은 2016년 1월 13일에 썼습니다. '이 책을 구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로 시작하는 머리말을 보고, 책 팔이를 하나 하는 의구심을 가졌지만 끝에 가서는 '구입하지 말고 제자리에 두어'달란다. 이게 무슨 아이러니인가 싶지만, 저자는 '정치인, 재계 인사, 교육 관료'에게 한 말이었다. 그의 독특한 머리말은 읽어내려가면서 왜 그러한 말을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갔다. 교육은 타성이 강한 제도라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기에, 이를 '악용'하는 그들이 보면 저자의 생각을 정책에 도입해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킬까 우려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분명하게 말한다. 교육은 정치인과 교육 관료가 아니라 이 책을 읽는 교사 당신이 바꾸어야 하고, 바꿀 수밖에 없다고. 그런 무거운 부담으로 시작한 이 책은 그러나..

톺아보기/책과 나 2021. 3. 1. 23:58

침묵하는 다수도 의견이 있다.

혁신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서도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가 정착되려면' 우리 학교는 지난주 새학년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를 운영하였다. 도교육청에서는 8년 전부터 시작된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를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중요한 교육과정 운영 또는 교원 인사정책을 결정하라는 취지로 계획을 내려 보냈다. 이는 혁신학교에서 행했던 '민주적 협의과정'을 바탕으로 한 듯하다. 그래서 올해 우리 학교도 이를 바탕으로 작년 1차 협의회 때 나왔던 의제들을 바탕으로 모든 선생님들께서 모인 자리에서 주요 내용을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연구부장을 하게 된 내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처음 이러한 방향을 교무부장님께서 설명하실 때, 과연 의견이 잘 모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이 들었다. 혁신학교처럼 의견이 ..

톺아보기/Dream Column 2021. 2. 22. 22:34

적극행정이 아니더라도

공무(公務)를 하며 한 번이라도 더 살펴볼 수는 없었을까? 원주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온 적이 없어 몰랐다. 신청을 안해서 몰랐다. 바깥에서는 공무원의 삶이 여유롭다고 힐난하지만 사실 공무원이 하는 일은 꽤 많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복지센터의 답변은 이해할 만하다. 그러나 "몰랐다."는 말로는 복지 사각지대의 민낯을 덮어버릴 수는 없다. 학교에서는 숨진 다문화 2학년 어린이가 "동생이 들어오는데 돌봄 신청해야하는데.." 라고 했다고 한다. (학교 측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았기에 함부로 재단할 수는 없지만) 학교에서도 이 어린이 사정을 알았을텐데, 행정복지센터에서 내려주는 현황을 보고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을 것이다. 선생님 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외면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 않은..

톺아보기/Dream Column 2021. 2. 2. 23:57

세상을 (맘대로) 바꾸려는 사무관의 15분 강연

온전히 "내가 만들어 낸 충동"이라는 착각 세바시에서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5급 사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15분 강연을 했나 보다. 요약된 이야기를 우연히 보았는데 안 되겠다 싶어 15분 영상을 다 봤다. 이러한 생각을 가진 강연자나 이걸 좋다고 칭송하는 사람들이나 세바시 관계자는 곰곰이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충동적으로 선택했는데 모두 성공한 케이스를 소개한다. 물론 본인의 열정과 끈기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잘생긴 외모, 민사고를 갈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 집안에서 자신이 이룬 것들이 자신의 충동과 끈기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일까? 젊은 나이에도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변화 시킬 수 있어서 행정고시를 준비하고 패스했다. 이런 사무관이 정부에 가득한 것야말로 적폐중에 적폐다. 이미 우리나..

톺아보기/Dream Column 2021. 1. 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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