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된장녀

춘천, 된장녀 예비 특보 발령 된장녀들이 춘천에도 발을 들여 놓을 위기에 처해 있다. 왜 도대체 왜 위기라고 하는 것인가? 된장녀는 수도권 지방 가리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을 줄 안다. 하지만 내가 된장녀 예비 특보라고 예기하는 이유는, 된장녀들의 산 증거이자, 그들의 아지트라고 할 수 있는 스타벅스가 춘천에 문을 열기 때문이다. 이미 수도권에는 스타벅스가 길목마다 하나씩 있다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팽배해졌으나, 그 동안 강원도 춘천 땅에서는 스타벅스 짝퉁이 강대후문에 하나 있을 뿐 진짜 스타벅스는 존재 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실제 타지에서 춘천으로 유학을 온 일부 수도권 및 대도시女들이 스타벅스 없다고 실망하는 소리를 나는 옆에서 똑똑히 들어야만 했다. 거기에다가 자본주의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벅스가 또 하나의 자본주의.. 더보기
된장녀, '된장'이라는 이름이 아깝다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게 판다는 보도 이후, 인터넷에서 남성, 여성의 성 논쟁으로까지 비화가 되면서, 요즘 '된장녀'가 키워드가 되었다. 된장녀는 "돈 많은 부모나 남자에게 기대어 사치스러운 행동을 일삼는 여성"을 일컫는 말로 통칭되는데, 명품 가방(핸드백), 명품 옷을 치장하고, 유명 여자 연예인이 선전하는 샴푸로 머리를 감으며, 한 손에는 잘 읽지도 않는 전공서적을 끼고 밖으로 나와, 스타벅스 커피와 아웃백을 드나들며, 싸이에 올리기 위해 사진찍기를 일삼으면서도, 남자 선배에게 "선배, 점심 사 주세요~!" 하며 알랑방귀(?)를 뀌는 그런 여성이 전형적인 사례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런데, 왜 이런 사람을 가리켜서 '된장'이라는 호칭을 붙였을까? '된장'이라는 말은 저런 행동과 전혀 반대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