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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대안세력 이번 재보궐선거의 결과를 보면서 참 암담하다. 한나라가 3곳을 차지한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1곳을 당선시키지 못해 놀랍다고 말하는 현실은 차치하더라도, 그 한나라가 1석을 얻지 못한 非도덕적 행동이 여당인 열린우리당에는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탄핵의 주역이다 뭐다 말하는 민주당 조순형 후보가 수혜를 톡톡히 입었다. 이미 5·31 지방선거로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국민의 신뢰를 얼마나 잃어버렸는지를 톡톡히 보여주기는 했다만, 한나라당이 피해를 본 것이 민주당에게 돌아갈 정도라면 그것은 국민이 그 만큼 열린우리당을 외면하다 못해 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열린우리당은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거다. 열린우리당의 대안세력은 한나라당이 될 수 있지만, 한나라당의 대안세력은 열린우리당이 될 수 없.. 더보기
7·26 재보선과 정계개편 내일 있을 7·26 재보선이 연일 관심사다. 당초에 '한나라당 압승'으로 생각하고, 싱겁게 끝날 줄 알았더니, '골프파동'의 변수가 생기면서 '서울 성북을'과 '부천 소사'의 판도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특히, '서울 성북을'의 경우에는 20%이상 뒤져있다가 2%내외의 초 박빙의 승부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어느 신문에서 보니까 '서울 성북을'에서 한나라당이 이길경우, 민주당이 이길경우, 열린우리당이 이길경우 각 당의 예상경로를 적어놓았다. 대체로 한나라당은 '이기면 본전, 지면 손해', 민주당은 '이기면 大이득, 지면 본전', 열린우리당은 '이기면 이득, 한나라당에 지면 본전, 민주당에 지면 大손해'라는 결과가 도출되는 듯 하다. 설혹 민주당이 이기면, 대대적인 정계개편은 불가피 할 듯 하다. 열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