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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개인주의, 모두가 행복한 디딤돌 문유석, 판사님이 겪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담담하게 풀어 낸 일상 수필집이다. 읽기 쉬운 문체로 명쾌하게 생각을 풀어 헤치니, 손석희 앵커의 서평처럼, 경이롭기까지 했다. 이러한 글은 어떻게 쓸 수 있을까 하며 읽었다. 다방면의 많은 주제를 논했는데 그 중에서 한두가지만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떳떳한 나의 행복 어릴 떄부터 '공동체'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도 어린이들에게 학생들이 중구난방으로 자기 맘대로 행동을 할 때면 항상 '공동체'를 강조했었다. 동양문화에서 그토록 강조한 공동체, 집단주의 문화는 2차대전 이후, 동북아 3국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개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다시피 하는 집단주의 문화에 대해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저자는.. 더보기
행복해지기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두려운 일이 참 많다. 3대 범죄인 살인, 강도, 강간에서 부터 시작해서, 북한이 쏘아대는 미사일 까지. 굳이 개인적인 두려움 - 고소공포증, 물공포증 등 - 을 들지 않더라도, 이렇게 우리 국민들이 모두가 노출되어 있는 위험에 대한 두려움은 끝이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두려움에 떤 나머지 '행복'이라는 기쁨의 단어 조차 두려움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것 같다. 행복을 너무나도 느끼지 못한 나머지 이 행복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우리 삶의 기쁨을 받아들이기가 두려워 지기에 이른 것이다. 민주노동당이 5.31 지방선거에서 내놓은 슬로건이다. 정당의 이념적 성향을 떠나서, 이 문구는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여러분, 행복해지기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더보기